[미세먼지 처방식]도라지 북어무침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산채
도라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네 번째
주인공입니다.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도라지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도 쓰이죠.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약간 독이 있다.
허파·목·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고요.
<향약집성방>에는
‘맛이 맵고 온화하며
독이 약간 있다.
2~8월에 뿌리를 캐며,
햇볕에 말린 것은
인후통을 잘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도라지 북어무침
★ 요리 시간 20분
주재료(2인분)
통도라지 100g
소금 약간
북어채 1/2줌
양념장 재료
고추장 2.5
고춧가루 1
식초 2.5
설탕 2
다진 파 1
다진 마늘 0.3
깨소금 약간
1. 통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큰 것은 반으로 가르고 소금물에 넣고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
2. 북어채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물에 씻어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짠다.
3.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4. 볼에 도라지, 북어채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도라지 북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