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탐구]테팔 차탕기 인퓨자
추운 계절에 꼭 필요한 차탕기
가을은 수식어가
많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이라고
책 읽기를 게을리 했다면
날씨 좋은 가을에는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는 의미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물론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면
무엇을 한들 좋지 않을까요?
사색하기도 좋고
여행하기도 좋고
차 마시고 수다 떨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에는
자주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유니크한 찻잔에 특별한
차 한 잔을 진하게 우려 마시면
그 운치가 더할 것 같아요.
차는 종류에 따라서 물의 온도,
차를 우리는 시간이 달라
너무 뜨거운 물에서는
떫은맛을 내 거나
오래 우리면 쓴맛을 내는
차도 있어요.
차를 가장 맛있게 우리는 방법을
알아도 온도와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
실패한 경우도 많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차탕기 인퓨자 등장!
요리보고 저리 봐도~
이 가을과는 썩 잘 어울리는
차탕기입니다.
테팔 차탕기 인퓨자는
8시간까지 오랜 시간 달일 수 있어
유효 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 있어요.
8단계 온도 조절로
40도부터 100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퓨자는
달임, 우림 기능뿐 아니라
최대 8시간 보온 기능을
갖추었어요.
항상 따뜻한 차를 원하는 온도로
유지할 수 있다니
달이는 차도 이제 걱정 없이
마실 수 있겠어요.
차탕기의 용량은
1.5L.
그리고 충격과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 강화 유리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니
유리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또 차 거름망에 차를 넣어
우리고 달인 후 거름망은
빼서 분리가 가능하여
일반 무선주전자로의 사용도 가능하여
저는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세척도 편리하며
찻물이 우러나도
잘 물들지 않는 유리 재질로
위생적입니다.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는
편리한 터치식 LCD 화면이에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분유를 타기 위해
물 온도 조절이 항상
큰 숙제인데요.
차탕기로 끓인 물의 온도를
조절하면 편리할 듯해요.
투명한 유리 포트 안에서
진하게 우러난 차를 마시며
독서도, 사색도, 대화도
자연스러울 듯합니다.
글. 요리연구가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