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달래 오이무침
입맛은 오이무침에 달래~
봄에 먹는 달래가
아직도 마트에서 눈에 띄네요.
달래를 보니 새콤달콤하게 무친
생채가 생각나
한 묶음 사가지고 왔어요.
오이와 달래를 넣어
넉넉히 무쳐 놓으니
오랜만에 맛보는 상큼함에
식구들 모두 맛있게
밥 한 그릇씩 뚝딱하고
한마디씩 합니다.
“그런데 봄 달래처럼
향은 안나네~”
달래 오이무침
★ 요리 시간 20분
주재료(2인분)
오이 1개
소금 약간
달래 1/2단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1
고춧가루 1
식초 1.5
설탕 1
깨소금 약간
1.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 10분 정도 절였다가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다.
2. 달래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썬다.
3. 분량의 초고추장 재료를 모두 섞는다.
4. 오이에 초고추장을 넣어 버무린 다음 달래를 넣어 버무린다.
달래 오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