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오이 고추무침
딱 반찬 하나!
아삭아삭한 맛을 상상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채소는
오이와 고추가 아닐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주, 많이 먹게 되고
된장이나 쌈장,
고추장에 찍어서
그대로 먹게 되니
소리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채소입니다.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 샐러드만 한 접시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심심하게 무쳐 놓은
오이와 고추도
샐러드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은
오이맛 풋고추라고 부르는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한 키다리 고추를
오이와 함께 무쳤어요.
더 아삭하네요~
오이 고추무침
★ 요리 시간 10분
주재료(2인분)
오이 1개
소금 약간
오이맛 풋고추 3개
양념 재료
참치한스푼 1
소금 0.3
식초 2
설탕 1
고춧가루 0.5
통깨 약간
1.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썬다.
2. 오이맛 풋고추는 물에 씻어 꼭지를 떼어내고 어슷하게 썬다.
3. 볼에 오이와 오이맛 풋고추를 담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무친다.
tip 양념 재료를 미리 섞어 두면 고춧가루가 불어요.
오이 고추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