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탐구]미니 토스트
자꾸만 손이가는
귀여워, 귀여워~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한입에 쏙쏙 들어가니
포장지를 뜯자마자
이미 반 봉지를 맛보았습니다.
오늘의 부엌탐구는
미니 토스트예요.
일반 크래커보다
작은 크기의 미니 토스트는
식빵을 오븐에 바싹
구워 놓은 것처럼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카나페를 만드는 것이
적당한데요.
카나페는 일반적으로
애피타이저나 안주로 이용되는
핑거푸드예요.
카나페에 얹는
주재료들의 맛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담백한 식빵이나
크래커를 주로 이용합니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미니 토스트에도 해산물,
고기, 치즈, 달걀 등을
소스와 함께 얹은 카나페에
잘 어울려요.
그리고 큼직하게 잘라서
샐러드나 수프에 뿌려
크루통처럼 먹기에도
적당해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놀이처럼 미니 토스트에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
요리 교실을 열면
좋을 것 같아요.
12개씩, 3줄이 들어 있어
포장을 뜯고 나면
밀폐 용기에 잘 보관해야
눅눅해지지 않아요.
제품명 : 파스퀴에 미니 토스트
원산지 : 프랑스
식품의 유형 : 빵류
용량 : 80g
보관 기준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