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고구마 찰밥
꿀맛 고구마밥
가을에는
먹거리가 풍성하죠.
햅곡식부터
햇과일까지 지천에
먹을거리 풍년입니다.
그 중에 고구마도
빼놓을 수 없어요.
그런데 가끔
흠이 난 고구마를 만나면
껍질을 싹싹 벗겨내어
튀기거나
쪄서 으깨서
형태가 없는 요리를 담당하는
고구마로 변신 시켜 봅니다.
오늘은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찹쌀과 쪄서
고구마 밥을 만들었어요.
고구마 찰밥
요리 시간 50분
(찹쌀불리는 시간 제외)
주재료(2인분)
찹쌀 2컵
고구마 1개
대추 4개
호박씨 약간
소금 약간
소금물 재료
물 1/2컵
소금 0.5
1. 찹쌀은 씻어서 물에 30분 정도 불리고, 고구마는 껍질째 큼직하게 썰고, 대추는 돌려깎아 씨를 뺀다.
2. 김이 오른 찜통에 찹쌀을 넣어 20분 정도 찐다.
3. 찐 찹쌀에 소금물(물 1/2컵, 소금 0.5)을 넣어 골고루 잘 섞는다. 고구마, 대추, 호박씨를 섞어서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20분 정도 다시 찐다.
tip 시간이 없을 때는 불린 찹쌀에 재료를 모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밥솥에 넣고 밥을 지어도 돼요.
고구마 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