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푸드]파인애플 펀치

우리 식탁에서는
음료(beverage)를
함께 먹는 일이
익숙하지 않죠.

일단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고요.

물도 좋으니
음료나 술이 아니어도
식사를 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답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다 보면
많은 나라에서 식사와 함께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더군요.

오히려 음료를
주문하지 않으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많아요.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식탁에서
밥 먹기 전에 음료수를
주문해서 먹고 있으면
그것도 의아한 일이죠.
식문화가 다르다보니
있을 수 있는 이견이라
생각됩니다.

펀치는 레몬주스, 설탕,
포도주나 럼 등을 혼합한
알코올성 음료입니다.

물이 좋은
우리나라는 여름철에는
시원한 보리차가 최고이지만
한 번씩 달콤함과
알딸딸함이 함께 들어간
과일 럼 펀치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파인애플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