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라자냐
오늘은 라자냐 먹는 날~
라자냐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중
하나예요.
밀가루에 달걀, 올리브오일,
소금으로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5cm×20cm의 크기로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서
사용하는 면입니다.
마트에 가서
스파게티가 있는 곳에 가면
있기도 하고요.
없다면
반죽하여 밀어서
사용해도 돼요.
사이사이 켜켜로 넣을 재료로는
토마토 소스, 화이트소스,
치즈와 궁합이 잘 맞아요.
다른 파스타와 달리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오븐에 넣어
뜨겁게 구워 먹으면
더 맛있어요.
토마토 소스에
우리나라 고추장도 조금 섞어서
만들어 보면
독특한 라자냐가 됩니다.
라자냐
★ 요리 시간 35분
주재료(2인분)
라쟈냐 3장
토마토 소스 1컵
모차렐라 치즈 1/2컵
파르메산 치즈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화이트 소스 재료
버터 1
밀가루 1.5
우유 2/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라자냐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6분 정도 삶아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체에 거른다.
tip 라자냐는 강력분 1컵에 달걀 1개, 올리브오일 1~2를 넣고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사용해도 돼요.
2. 화이트 소스를 만든다. 냄비에 버터 1을 두르고 밀가루 1.5를 넣어 은근한 불에서 색이 나지 않도록 고소하게 볶아 우유 2/3컵을 넣어 멍울 지지 않도록 잘 풀어 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오븐 용기에 토마토 소스를 얇게 깔고 화이트 소스를 얹는다. 이어서 라자냐를 올리기를 반복한 다음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다.
tip 적당한 오븐 용기가 없다면 은박지로 된 일회용 도시락을 사용해도 좋아요.
4.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 파르메산 치즈와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라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