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레시피]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
이제 파스타쯤이야!
오늘은 파스타 소스를
쇼핑카트에 담아 왔어요.
어딜 가나 가정간편식이
대세를 이룹니다.
파스타는 외식 메뉴에서
내식 메뉴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파스타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파스타 소스가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져
판매되면서
파스타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파스타 면은
스파게티 !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 소스!
요런 공식도
이제 옛말이 되었어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파스타 소스로
저는 알리오 올리오를 꼽아요.
알리오는 마늘,
올리오는 올리브오일을
뜻해요.
마늘과 올리브오일만으로
맛을 내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가
알리오 올리오인 것이죠.
나폴리 지방에서
기원한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파스타라고 합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해서 좋지만
그래서 맛내기는
살짝 어려워요.
마늘과 올리브오일 외에
기호에 따라 말린 고추나
파르메산 치즈,
페코리노 치즈 등을 추가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의 코스트코 제품은
제품명 : 알리오 올리오 소스
수량 : 50g*10개
파스타는
삶아서 준비하고요.
기타 버섯이나 마늘을
더 넣어서 준비하면
풍미가 훨씬 좋아요.
파스타는 쇼트 파스타 보다는
롱 파스타인 스파게티나
페튜치니 등이
잘 어울리고요.
기호에 따라서
조개를 곁들이면
봉골레 파스타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의 팁!
소스 한 봉지에 대한
파스타의 용량이 나오지 않고
1인분으로만 표시되어
있는데요.
파스타는
80~90g 정도가
적당해요.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에는
파스타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3~4 숟가락 정도 넣으면
더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