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탐구] 치츠보드
[부엌탐구] 치츠보드
'치즈보드' 들어 보셨나요?
치즈보드
다양한 치즈들을 맛볼수 있게 되면서 치즈 관련 조리도구들도 많아졋어요.
특히 치즈보드와 치즈 나이프는 탐나게 예쁜것들이 많죠. 오늘의 부엌탐구에서는 치즈보드를 소개합니다.
치즈 보드(cheeseboard)는 치즈용 도마입니다. 식사에 있어 치즈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서양식탁에서는
치즈를 위한 도마도 특별한 법이죠. 우리가 김치용 도마를 따로 준비하여 김치를 썰어 주는것처럼요.
치즈보드
김치는 빨간 물이 들고 냄새도 베이니 과일이나 다른 재료들과 섞이지 않도록 정해 두고 쓰는 법이죠.
치즈도 발효 식품으로 맛과 향이라고 하면 김치 못지 않죠. 그러나 김치와 다른점이 있다면 냄새를 풍기기도
하지만 흡수도 잘하는 특징은 유제품의 지방이 다른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즈 보드를 따로
구별해서 사용하게 되고 치즈의 종류에 따라서 자르는 방법이 다를수 있으니 식탁에서 직접 잘라서 먹기도
합니다.
치즈는 프레시치즈(리코타, 모짜렐라등), 어느 정도 숙성된 미디엄 에이지도 치즈(고다, 체더, 하바티, 에담), 오래 숙성된 하드에이지드 치즈(체더, 페코리노, 파르메산등) 숙성정도에 따라 커팅하는 방법이 달라지지만 특별한 격식을 갖추게 되면 무엇이든 어렵게 느껴지니 좋아 하는 치즈는 큼직하게 , 내 입맛에 살짝 어려운
치즈는 조금 작게 썰어 세팅해 주세요.
필리핀에서는 원숭이에게 필리넛 껍질을 벗기는
방법을 맹훈련 중이라는 후문이 있네요.
[부엌탐구]치즈보드
이름 : 치즈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