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푸드]돌돌말이 라자냐
오븐에서 선탠한 핫! 라자냐
이건 뭐죠?
라쟈냐를 돌돌
말아보았어요!
라쟈냐는 자주 해 먹는 파스타는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생각나는 요리예요.
많은 파스타 레스토랑들이 있지만
라쟈냐가 메뉴판에 등장하는 일은
많지 않으니 먹고 싶을 때에는
만들어 먹어야죠.
오늘은 왠지 라쟈냐에게도
일탈이 필요한 것 같아서
가만히 눕혀 두지 않고
돌돌 말아서 세웠어요.
그런 후에 크림 소스를 뿌려
오븐에서 섹시하게 선탠을 시켜주었어요.
살짝 풀어진 라쟈냐 면이
매력을 더해주네요~
프레시한 바질을 얹는 것이
오늘 라쟈냐를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돌돌말이 라자냐
주재료(2인분)
라쟈냐 4장
모차렐라 치즈 1/2컵
바질 약간
소금 약간
미트 소스 재료
식용유 약간
다진 마늘 1
다진 쇠고기 150g
토마토 소스 1컵
토마토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크림 소스 재료
버터 1
밀가루 2
우유 1컵
크림 치즈 1/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요리 시간 30분
1. 라쟈냐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삶아 건져 내어 식힌다.
2. 미트 소스를 만든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쇠고기를 넣어 3분 정도 중간 불에 볶는다. 토마토 소스를 넣어 걸쭉하게 끓이다가 토마토를 씨를 배고 굵게 다져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크림 소스를 만든다. 냄비에 버터를 넣어 녹인 다음 밀가루를 넣어 1분 정도 볶는다. 우유를 넣고 끓여 끓으면 크림 치즈를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추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4. 라자냐는 반으로 잘라 미트 소스를 골고루 펴 바르고 라쟈냐를 덮어서 돌돌 만다.
5. 오븐 용기에 담고 크림 소스를 듬뿍 얹는다.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 220℃에서 6~7분 정도 구워 바질을 얹는다.
돌돌말이 라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