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무술년 응원밥상]퀴노아 샐러드
새해에는 새로운 샐러드!
퀴노아는 남미에서
수천 년 동안 재배되는 곡물로
페루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퀴노아는 쌀이나 밀에 비해
단백질, 지방, 미네랄이 많고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슈퍼곡물의 대표주자로 요즘
퀴노아 활용 요리가
눈에 많이 띕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우리나라 곡물인 좁쌀과
너무 비슷해 좁쌀로
착각했어요.
우리나라 곡물은
주로 밥에 넣어 먹게 되는데
주식이 밥이 아닌 남미에서는
그곳의 식생활에 맞게
활용하고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샐러드로
활용해 보았어요.
샐러드에도 새로움을
불어 넣으세요~
퀴노아 샐러드
★ 요리 시간 25분
재료(2인분)
퀴노아 1/4컵
토마토 1/2개
양파 1/6개
피망 1/4개
옥수수(통조림) 1/4컵
올리브오일 1
식초 1.5
칠리소스 1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빵 적당량
1. 퀴노아는 씻어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 건져 식힌다.
2. 토마토, 양파, 피망은 굵게 다진다. 준비한 재료와 퀴노아를 섞은 다음 올리브오일, 식초, 칠리소스,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tip 피망 대신 풋고추나 청양고추를 넣거나 고수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3. 슬라이스 한 빵에 퀴노아 샐러드를 올려 곁들인다.
퀴노아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