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푸드]아이스티
여름을 위한 드링크
아이스티가
탄생한 것은
904년.
세인트 루이스 국제 박람회에서
영국인이 차에 얼음을
넣어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100여 년 전이라
냉장고도 흔하지 않았을 테고
당연히 얼음도
흔하지 않았겠죠.
박람회에 등장한
얼음 동동 아이스티는
분명 핫 스타로
떠올랐을 듯합니다.
아직 홍차가 커피만큼은
인기가 없지만
홍차 전문 카페도
많이 생겨나고
다양한 홍차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요.
적당한 온도에
잘 우려낸 홍차를
우아한 잔에 올려
그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재미도 있지만
날씨가 더우니
일단 얼음 동동 띄워
한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스티
★ 요리 시간 20분
재료(1인분)
홍차(또는 프루트 티) 1
물 1/2컵
잘게 부순 얼음 2컵
설탕 시럽 약간
레몬 1조각
1. 티포트에 홍차를 넣고 물 1/2컵을 부어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홍차가 우러나도록 2~3분 정도 두었다가 거름망에 거른다.
3. 컵에 잘게 부순 얼음 2컵을 담고 홍차를 따른 후 기호에 따라 설탕 시럽을 넣고 레몬을 띄운다.
Tip 설탕 시럽 만들기
냄비에 물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지 말고 끓여 식히세요.
아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