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레시피]크루아상
가성비 좋은 빵
코스트코로
장 보러 가요~
코스트코에는
베이커리가 반드시
넓은 판매대를
차지하고 있어요.
코스트코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글, 쿠키,
케이크, 파이 외에
완제품으로 납품되어 들어오는
베이커리까지 있으니까요.
시즌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하니
기호에 맞게 용도에 맞게
잘 사면 좋아요.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감동하여
마구 구입을 한다면
후회하는 품목들이 꼭 있으니
잘 고민해 보시고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그중 가성비가 좋은 베이커리로
크루아상을 꼽아요.
냉동실에
늘 보관해 두었다가
잘 활용한답니다.
크루아상은
초승달 모양을 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페이스트리로
프랑스 식문화의 상징과도 같지만,
크루아상의 기원은
정작 프랑스가 아닌
오스트리아나 헝가리로
유추되고 있답니다.
17세가 말
오스트리아나 헝가리에서
오스만 튀르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던 빵이
프랑스에 전해져
오늘날의 크루아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일부 아랍 국가에서는
패전의 상징과도 같은
크루아상을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기도 하였답니다.
코스트코의 크루아상은
큰 크기와
작은 크기가 있어요.
오늘 코스트코 장보기는
큰 크기의 크루아상입니다.
제품명 : 프렌치 버터 크루아상
주요 성분 : 프랑스산 밀가루, 버터 외
내용량 : 12개(2,460kcal)
유통기한은 대략 2~3일로
버터가 많이 들어가
실온 보관보다는 냉장고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냉장이나 냉동보관 했다면
먹기 전에 해동해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워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집 크루아상 마니아는
따끈하게 데운 크루아상을
오로지 초코잼만
발라서 먹어요.
샌드위치도
일반 식빵보다는
크루아상이 오래 두어도
부드러워서 잘 어울리고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나
큼직하게 잘라서
따끈한 수프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아주 잘 어울려요.
코스트코 장보기 리스트에
오늘도
크루아상은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