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탐구]치즈큐빅
귀여워서 새로워서 눈에 띈 치즈
예뻐서 귀여워서 새로워서
제 눈에 띈 치즈가
오늘의 부엌탐구 대상입니다.
서울우유 ‘큐빅 치즈’
큐빅처럼 반짝이는 치즈라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서울우유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로 만들어낸 제품인데요.
작은 치즈 박스에
카카오의 캐릭터들의 그려져 있어
먼저 눈에 띄었답니다.
작은 한 박스에는
12개의 치즈가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요.
큐빅치즈는
자연치즈에 첨가물을 더한
가공치즈로
자연치즈가 55% 정도가
함유되어 있어요.
한 입으로 먹기에 딱 좋고
손에도 묻지 않도록
포장이 벗기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서울우유의 치즈 큐빅은
맛이 아주 부드러워요.
낱개의 열량은
20Kcal 정도입니다.
플레인, 햄, 버터,
그린티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어요.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카나페처럼 핑거 푸드로
만들어도 좋아요.
물론 샐러드에
곁들이기에도 좋고요.
치즈 큐빅은 유제품이니
당연히 냉장 보관해야 하고요.
실온에 두거나 손으로 만지면
말랑말랑해져서 껍질을 벗길 때
깔끔하지 않을 수 있으니
냉장고에서 꺼낸 후
바로 껍질을 벗겨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글. 요리연구가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