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시금치 두부 오믈렛
주말의 성찬
오믈렛
자주 만들어 드세요?
오믈렛만큼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죠.
오늘 소개할 오믈렛은
시금치와 두부, 우유를 넣은
건강한 오믈렛이에요.
오믈렛에 뿌려 먹는
토마토 케첩 대신
우유와 데미카레로 만든
브라운 소스를 곁들여
더욱 깊은 맛이 나요.
우유를 섞은 달걀에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만들면
우리 입맛에 맞는
달걀 채소 반찬이 되니까
여러 가지 레시피를
궁리해보세요.
저는 주로 다양한
봄나물이나 시금치,
깻잎 등을 넣어 만들어요.
시금치 두부 오믈렛은
별미 밥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요.
냉장고에 달걀이
넉넉하게 남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시금치 두부 오믈렛
★ 요리 시간 20분
주재료(2~3인분)
주재료
달걀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시금치 50g
소금 약간
두부 1/4모
당근 약간
우유 1/4컵
식용유 적당량
브라운 소스 재료
데미카레(시판용) 2큰술
우유 1/2컵
1. 달걀은 깨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리고 잘 푼다.
2. 시금치는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먹기 좋게 썬다.
3.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고,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달걀물에 우유 1/4컵을 넣어 골고루 섞은 후 시금치, 두부, 당근을 넣어 섞는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넣어 스크램블하듯 저어가며 익혀 두툼한 모양으로 익혀 살짝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tip 스크램블을 할 때에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센 불에서 빨리 익혀야 맛이 부드러워요.
6. 우유 1/2컵에 데미카레를 넣어 끓여 브라운 소스를 만들어 오믈렛에 곁들인다.
tip 브라운 소스 대신 칠리 소스, 토마토 케첩, 토마토 소스 등을 넣어도 돼요.
시금치 두부 오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