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푸드]햄 치즈 프렌치 토스트

식빵이 남았어요~

하루면 지나도 
가족들이 손도 안 대요~ 

냉동실에 넣었더니 
냉동실만 배불러요~

오래전과 달리 판매되는 
식빵의 양이 
반으로 줄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가족수가 적어지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 보니 
양이 적은 식빵을 
일부러 사도 남아서 
식탁 위를 방황하다 
결국은 냉동실로 
넣어 버리게 되네요. 

냉동실에 보관한 식빵은 
웬만한 사정이 아니라면 
꺼내 먹지 않게 되고요. 

곧 일본처럼 4쪽 정도를 
포장해서 판매하는 상품을 
쉽게 볼 수 있을 듯하네요.
 

냉동실에서 식탁으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식빵이 있다면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드세요. 

촉촉하게 구워지니 뻣뻣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햄과 치즈까지 넣어서 
한 끼 식사로도 좋아요. 

햄 치즈 프렌치 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