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푸드]치즈칩

마트에서 
1+1’행사를 하는
제품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꼭 필요하지 않아도
자꾸 손이 가니
오래 두고 쓰는
유통기한이 없는 공산품은
손해 볼 것이 적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식품들은
자칫 ‘1+1’은
다 쓰지를 못해
손해 보는 일이
되는 일도 많죠.

다 알면서,
또! 또~ 사게 됩니다.

오늘의 요리 주재료인
고다 치즈가  ‘1+1’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와서 애를 먹는 주인공이에요.

잘라서 그대로 먹고 다져서
샐러드에 뿌리고 얇게 썰어
샌드위치도 해 먹어 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 개는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이러다 또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아
오늘은 치즈칩을
만들어 보았어요.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치즈칩은
꼭 고다치즈가
아니어도 됩니다.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치즈로
만드세요.

tip 치즈칩 활용법
①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②출출할 때 간식으로~
③심심한 샐러드가 있으면 치즈칩을 바스러뜨려 넣으세요.
④수프에 가루를 내어 뿌리세요.

치즈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