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간식]블루베리 토르티야 피자
엄마도 뿌듯~ 아이도 만족하는 간식
피자에 채소와 햄,
치즈, 올리브 등이
꼭 올라가야 한다는 건
옛말이죠.
짭짤한 치즈는
달콤한 맛들과도
잘 어울리는데요.
달콤한 디저트 피자가
등장했으니 피자도
후식이 되거나
와인과 곁들이는
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치즈는 수분 함량에 따라
단단한 정도가
결정되기도 하고
맛도 변하기도 하죠.
초연질 치즈는 수분 함량이
80% 이상으로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는 치즈로
대부분이 비숙성치즈입니다.
연질 치즈는 수분 함량이
50~70% 정도로
빵 등에 바를 수 있는 치즈로
브리, 카망베르 등이 있으며,
반경질치즈는 수분 함량이
40~50%로 약간의 탄성이 있고
칼로도 자를 수 있는 치즈로
고다치즈 형태가
반경질 치즈이며
경질 치즈는 수분 함량이
30~40%로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특성이 있어
체다치즈와
에멘탈치즈 등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연질이던 것이
숙성되면서
단단해 지는 것도 있으니
치즈의 부드러운 정도에 맞게
요리할 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피자치즈를
올려 굽고
체다치즈를 갈아서
올려 보았어요.
블루베리
토르티야 피자
★ 요리 시간 20분
재료(2인분)
토르티야 (중간 크기) 2장
블루베리잼 4
건블루베리 2
피자 치즈 1컵
체다 치즈 40g
1. 토르티야에 블루베리잼을 골고루 바른다.
2. 토르티야 한 장을 얹고 건블루베리를 올린 다음 피자 치즈를 뿌린다.
3.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정도 굽는다.
4. 체다 치즈를 갈아서 뿌린다.
블루베리 토르티야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