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꼬마 새송이버섯 마늘종조림
가계부 웃음 짓게 하는 반찬
버섯은 가을이
제철이라고들 합니다.
자연산의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요즘은 모두 하우스에서
재배하다보니까
사실은 철이 없어요.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버섯은
오히려 여름철에 빨리 잘 자라서
여름철에 버섯 가격이 싸다고
동네에서 버섯 재배하시는
사장님이 귀띔해 주시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꼬마 새송이버섯이
눈에 많이 띄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이럴 때 볶아 먹고
조려 먹고 부쳐 먹어야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죠.
오늘은
마늘종이랑 조렸어요.
요즘 마늘종은 제철이 아니라
수입품이 많은 편이니
마늘종 대신 꽈리고추나
풋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꼬마 새송이버섯 마늘종조림
★ 요리 시간 15분
주재료(2인분)
꼬마 새송이버섯 100g
마늘종 50g
식용유 적당량
통깨 약간
조림장 재료
간장 3
물엿 1
설탕 0.3
맛술 1
1. 꼬마 새송이버섯은 큰 것은 반 자르고 마늘종은 4~5cm 길이로 자른다.
2.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섞는다.
(간장 3, 물엿 1, 설탕 0.3, 맛술 1)
3.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꼬마 새송이버섯과 마늘종을 넣어 센 불로 2분 정도 볶다가 조림장을 넣는다.
4. 3분 정도 지나 재료가 어느 정도 졸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꼬마 새송이버섯 마늘종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