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감자 명란 샐러드
명란이 감초로 활약한 감자 샐러드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날 지경입니다.
감자는 5~10℃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햇볕이 강한 곳에서는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이란
독성이 생기게 되니
햇볕은 피해야 해요.
또 냉장고에 보관하면
감자의 전분성분이
당분으로 바뀌면서
좋지 않은 맛으로 변하니
냉장고보다는 서늘한 곳에
햇볕을 피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키지 못하니
집에 보관한 감자들의
애로 사항이 많네요.
방법은
빨리 요리해서
먹는 일뿐입니다.
감자를 삶아 으깨어
명란젓을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감자 명란 샐러드
★ 요리 시간 25분
재료(2인분)
감자 2개
소금 약간
마요네즈 3
명란젓 3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실파 약간
1. 감자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담고 소금을 넣어 푹 삶는다.
2. 감자가 푹 익으면 건져 뜨거울 때 으깬다.
3. 감자가 식으면 마요네즈를 넣고 부드럽게 섞는다.
4. 명란젓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후 실파를 뿌린다.
감자 명란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