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보양식]라타투이 덮밥
채소가 좋아
라타투이는
프랑스의 채소 요리예요.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의 된장찌개와 같은
일상식이 라타투이라는군요.
우리에게는 요리보다는
영화로 더 친숙하죠.
그런데 요즘 텃밭에
라타투이를 만들기에 딱!
적합한 채소가
모두 모여 있어요.
밥 대신
파스타를 삶아도 좋아요.
빵이나 토르티야를 곁들여
색다른 여름 채소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라타투이 덮밥
★ 요리 시간 30분
주재료(2인분)
가지 1/2개
토마토 1개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피망 1/4개
올리브 오일 적당량
다진 마늘 2
토마토 페이스트 3
토마토 소스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말린 오레가노·말린 바질 약간씩
밥 1공기+1/2공기
달걀 2개
1. 가지, 토마토, 애호박, 양파,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준비한 채소를 넣고 은근한 불로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 볶다가 재료와 어우러지면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인다.
tip 토마토 페이스트가 없다면 토마토를 넉넉히 넣고 토마토 소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어도 돼요.
3. 채소가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말린 오레가노와 바질을 넣는다.
4. 그릇에 밥을 담고 라타투이를 얹은 다음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다.
라타투이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