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가지밥
한 그릇 별미밥
보라색 가지가
밥통에서 쌀과
함께 익으면서
모양새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게 변하지만
가지의 달큰한 맛과
밥이 잘 어울려
맛은 아주 좋아요.
밥반찬이 따로 필요 없어
요리하기 싫어지는 여름에
딱 좋은 요리로 추천합니다.
고기와 가지 볶는 일도
양념장 만드는 일도
귀찮은 분들은 한꺼번에
다 넣고 밥을 지으세요.
가지밥
★ 요리 시간 35분
주재료(2인분)
쌀 1컵
가지 1개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돼지고기(다진 것) 100g
대파 1/4대
간장 1
물 1컵
양념장 재료
간장 2
고춧가루 0.3
참기름 1
통깨 0.3
실파(송송 썬 것) 적당량
1. 쌀은 씻어 불린다.
tip 1인분씩 소포장 되어 있는 쌀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밀봉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신선하게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2. 가지는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여 물기를 뺀다. 대파는 송송 썰고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는다.
tip 소금은 물에 녹여서 넣으세요.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와 대파를 넣어 중간 불에 3분 정도 볶다가 간장과 가지를 넣어 2분 정도 더 볶는다.
4. 쌀에 볶은 ③을 얹고 물 1컵을 넣은 다음 밥을 짓는다.
가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