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아보카도 명란젓
요즘 핫한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는
후숙시켜 먹는 과일이에요.
익지 않았을 때에는
속도 녹색이지만
껍질도 녹색에 가까워요.
실온에 두면
겉면이 점점
거무스름해집니다.
아보카도는 샐러드,
샌드위치의 정석이며
으깨어 딥이나 스프레드 등으로
다양하게 먹습니다.
오늘은
아보카도를
으깨고,
섞고,
양념하여
아보카도 명란젓을
만들었어요.
아보카도 명란젓
★ 요리 시간 10분
재료(2인분)
아보카도 2개
명란젓 1개
크림치즈 2
마요네즈 0.5
다진 양파 2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낸다.
2. 명란젓은 막을 갈라 긁어낸다.
3. 아보카도에 크림치즈, 마요네즈, 다진 양파를 넣어 섞는다.
4. 명란젓을 넣어 섞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는다.
Tip
아보카도에는 가운데에 단단한 씨가 있어요. 아보카도의 가운데에 칼을 돌려가며 넣은 다음 양손으로 양쪽 아보카도를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면 쉽게 반으로 잘려요. 가운데 씨는 칼날로 가볍게 찍어 준 후 비틀면 씨가 빠져나옵니다.
숟가락으로 껍질과 과육 사이를 살짝 들면 분리되지만 이 과정이 어렵다면 아보카도 전용칼을 이용하면 쉽게 아보카도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
아보카도 명란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