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탐구]친친 소스
친해지고 싶은 건강 양념
먹고 또 먹어도
물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는 것처럼
요리할 때 사용하는
양념도 그래요.
여기저기 편안하게 사용하면서
쉽고 건강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그런 양념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친친 소스’는
이름처럼 편안하고
친한 양념입니다.
제 레시피에
자주 등장하는 양념으로
‘참치 한스푼’이 있는데요.
그 제품의
새로운 패밀리입니다.
가츠오부시를 가공하는 기술은
일본 보다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츠오부시 시즈닝 전문기업의
제품이에요.
50년 이상 대를 이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고집스럽게
좋은 재료를 선별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음은
제품의 맛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 회사와
특별한 인연이 있냐고요?
누구나 알고 있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전문 제품을 잘 만들고 있으니
여기저기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친친 소스’는
내 몸과 친한
소량 맞춤형 소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착한 원재료(우리 몸에 이로운 안심 재료만 사용)
* 친친소스에는 설탕, 액상과당, 물엿이 없습니다
→유기농 이소말토 쌀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더했습니다.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친친소스에는 정제소금이 없습니다
→알카리성 죽염으로 맛을 내어 이제 소금에 대한 부담 없이 내 입맛에 맞게 간 해 드시면 됩니다.
* 친친소스에는 중국산 채소가 없습니다.
→국산 유기농 채소로만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유기농 채소는 유기농 농가와 연간 계약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 친친소스에는 산분해 간장이 없습니다.
→Non GMO 대두로 만든 글루텐(알러지 유발물질) free 간장을 사용합니다.
* 친친소스에는 어떠한 화학조미료도 없습니다.
→유기농 인증 농가에서 만든 유기농 양파분말으로 맛을 더합니다.
이렇게 제품이
소개되어 있어요.
가감 없이
제가 그대로 적어보았어요.
아이에게 해 주는 요리에
안심하고 넣을 수 있는
양념이라면
친정엄마가 만들어준 된장,
간장이 먼저 떠오르죠.
‘친친 소스’도
아이 밥상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념으로
신뢰하며
국, 조림, 볶음으로
다양하게 쓰고 있어요.
친친소스의
구매 비용의 1%는
결식아동지원에 기부된다고 하니
기업들이 이런 활동들은
생색을 내더라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글. 요리연구가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