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땡초김밥
이열치열 무더위 레시피
“매워요~ 매워~”
“그런데
자꾸 먹게 되네요.”
이런 걸 중독성이
있다고들 표현하죠.
어디선가 먹어보았다는
땡초김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들어 보았더니
다들 은근 중독성 있는
김밥이라며 칭찬을 하네요.
있는 재료 다져 넣고
꼭 청양고추를
넉넉히 넣어야
이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이 더워
음식이 쉽게
상할 수도 있는 때에
딱 좋은
도시락 메뉴이기도 하니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땡초김밥
★ 요리 시간 10분
주재료(2인분)
청양고추 4개
당근 1/6개
어묵 1장
밥 2공기
참기름 적당량
통깨 약간
김밥용 김 2장
간장 소스 재료
간장 3
설탕 0.5
다진 마늘 0.3
물 3
1. 청양고추는 씨째 다지고 당근과 어묵도 곱게 다진다.
2. 팬에 간장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 다음 다진 재료를 넣고 살짝 버무려 불을 끈다.
(간장 3, 설탕 0.5, 다진 마늘 0.3, 물 3)
3. ②에 따끈한 밥, 참기름, 통깨를 넣어 잘 섞는다.
4. 김밥용 김에 준비한 밥을 깔고 재료를 얹어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땡초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