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레시피]바질 페스토
이탈리아에서 온 그린 소스
페스토(Pesto)는
‘찧다, 혹은 빻다, 부수다’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페스타레(pestare)’와
제노바의 방언 ‘페스타’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합니다.
주로 바질을 빻아서
만든 것에서 유래되어
바질 페스토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바질 페스토는
바질, 마늘, 잣에 파르메산 치즈나
페코리노 치즈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갈아서 만든 그린 소스입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클래식한 소스로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하였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Biffi 페스토는
용량 : 700g
원산지 : 이탈리아
주재료 : 바질과 올리브오일, 해바리기씨오일, 캐슈너트, 그라나 파다노 치즈, 잣 등
보관법 : 냉장보관이 원칙. 개봉 후에는 5일 안에 먹기를 권장
주의사항 : 올리브오일이 들어 있어 개봉하면 기름이 떠 있고 바질 외 재료들이 아래로 가라앉아 있으니 잘 섞어서 사용
사용법 :
토마토와는 찰떡궁합(고추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듯 토마토는 무쳐 먹고 찍어 먹고 섞어 먹어도 굿~ 아무튼 잘 어울림)
그 외 사용방법은
1. 치즈나 토마토, 닭 가슴살 등이 들어가는 샌드위치의 스프레드
2. 펜네, 푸실리 등의 쇼트 파스타를 활용한 파스타 샐러드
3. 남은 삼겹살, 닭 가슴살 등에 채소를 넣은 고기 채소무침
4. 피자나 퀘사디아 등의 베이스 소스로 이용
나만의 보관법
5일 안에 다 먹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잼처럼 발라 먹어도 집에서는 5일 안에 사용하기가 힘들죠.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올리브오일을 잘 섞어서 작은 통에 3~4개로 나누어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쓰면 상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페스토 소스를 잘 활용하면
모임에 특별한 만찬 준비가
쉬워지니 잘 활용해 봅니다.
스틱 카프레제
★ 요리 시간 10분
재료(2인분)
식빵 2장
방울토마토 6개
생모차렐라 치즈 1봉
바질 페스토 적당량
소금 적당량
올리브오일 적당량
1. 식빵은 세로로 4등분하고 방울토마토는 슬라이스한다.
2. 생모차렐라 치즈는 방울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식빵에 바질 페스토를 펴바른 다음 방울토마토와 생모차렐라 치즈를 얹고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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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페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