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요리]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
코로나 블루를 달래줄 스위트
따뜻한 음료보다는
차가운 음료가
더 반가운 계절이 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예전보다
카페를 찾기
어려운 시절이죠.
카페의 그 메뉴를
비슷하게 따라 해 보겠다며
만들어 보면
어떤 날은
못 미치기도 하지만
때로는 카페의 음료보다
맛있게 만들어질 때도 있어요.
얼음을 넣은 차가운 음료를
만들 때에는
얼음을
얼마나 곱게 갈았는지가
음료의 맛을
좌우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사실 전문카페처럼
얼음을 곱게 갈수 있는
블렌더가 있는 집이
거의 없죠.
어느 유명 카페에서 사용하는
블렌더를 준비할 수 없을 때,
우리집 카페에서는
재료에 충실하세요.
무슨 무슨 향이나 맛 대신
신선한 재료들을 넉넉히 넣으면
그 어느 카페 음료보다
더 맛있어 질 거예요.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
★ 요리 시간 20분
딸기 요거트 프라페 재료(2인분)
딸기 10개
얼린 우유 1팩
요거트 1/4컵
딸기잼 1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 재료(2인분)
냉동 블루베리 1컵
얼린 우유 1팩
요거트 1/2컵
블루베리잼 2
1. 딸기는 꼭지를 떼어내고 얼린 우유와 딸기잼을 블렌더에 함께 넣어 곱게 간다.
2. 컵에 담고 요거트를 얹고 딸기로 장식한다.
3. 냉동 블루베리는 얼린 우유와 블루베리잼을 블렌더에 함께 넣어 곱게 간다.
4. 컵에 담고 요거트를 얹고 블루베리로 장식한다.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